반갑습니다 Trader one 입니다. 이 글은 주식이야기와는 거리가 조금 있으니 편하게 읽으시면 됩니다. 애국 스푼 하나 떠서 이야기를 한다면 한국은 교육열이 뛰어나죠.옛날부터 서울대,연고대 대학가서 맘대로 놀아라. 수능강사들이 하는 말들. 사실 인문계 나온 친구들은 대학 갈 때 학과 따로 정하지도 않습니다. 좋은 대학교를 봅니다. 취업 잘되고 돈 잘 벌고 어느정도 사회적 인정을 받는 정도라면 만족할 겁니다. 그러나 학과에서 배운 것들이 어떻게 본다면 미래 30년정도의 비중을 차지할 수 있는 일인데도 말 입니다. 단순 기능쪽 공부를 하였다.-> 이 기능쪽 공부들이 후에 기능쪽 공부를 한 시간과 공들을 만회할 만큼 가치가 있는 공부인가..